안태준박사

기장군은 인구 13만명을 근접하고 있고 머지 않아 15만명이 거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주민은 말한다. 이에 기장군 선거구획정과 관련하여 그 범위 한계를 놓고 한차례 열띤 공방이 노출될 것으로 예측된다. 뿐만 아니라 기장군은 5개읍면으로 이뤄져 있고, 현재 기장군과 정관면의 인구규모가 4천여명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인구수의 차이가 많지 않아 결국 비슷하게 인구증가를 이뤄지고 그 결과, 대략 2014년 4월이 되면 선거구획정이 정해질 것으로 보이고, 제2선거구의 변화의 조짐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기장군 제1선거구 기장읍의 경우에는 시의원 1명, 군의원 3명이 선출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앞으로 정관면의 경우에는 유사한 결과치가 나오지 않겠는가라고 전망을 하겠지만, 선거구 당선인의 수 최종결정은 부산시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므로 기장군 기장읍과 정관면, 일광면과 철마면 및 장안읍의 경우의 수 또는 기장읍과 정관면과 철마면, 장안읍과 일광면의 경우의 수 등을 놓고 선거구 범위가 어떻게 변경될 것인가를 두고,  부산시선거구획정위원회의 결정에 초미의 관심을 두고, 주민은 앞으로 나타날 변화가능성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다가오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제1선거구(기장읍)와 기장군 제2선거구(장안,정관, 일광, 철마)의 변화가능성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기장군 주민은 기장군 제2선거구의 경우에 변화가능성이 보여, 2014년 지방선거에 맞춰 다양한 인물군의 유입이나 원주민, 사회지도층, 지역인물, 여야 등의 인물군 발굴 등의 현상이 나타나지 않겠는가라고 말하면서, 2014년 지방선거에 앞서 기장군선거구획정위원회의 구성과 당선인의 수 결정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글/안태준
법학박사/언론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