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구청장 : 하계열)는 11월 21일(목) 오후 3시에 구청 대강당에서 학생 및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대학교 재직중인 독도전문가인 김병렬 교수의 ‘처음 들어보는 독도 이야기’란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독도가 심정적으로 막연히 우리의 고유영토라고 알고 있는데, 법적으로 역사적으로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아는 이는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신규 공무원, 교사들과 학생 등이 참석하는 이번 강연회는 독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사실관계에 대한 소양을 쌓고 안목을 넓힘으로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리라고 자못 기대가 크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