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촌초등학교(교장 하현숙) 119소년단은 12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촌초 119소년단(단장 문지헌)은 교내외적으로 소방과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해왔다. 제10회 경남 어린이 소방동요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경남을 대표해 전국119소년단 캠프에 참여하여 안전에 대해 효과적으로 배우고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직접적 체험활동을 했다. 또한 교내화재예방활동과 교내환경정화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며 교내 학생들의 안전 지킴이의 역할을 했다.

하현숙 교장은 “119소년단이 화재 예방과 안전 수호를 위해 열심히 활동 한 것이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서 안전을 항상 생각하고 실천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