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 김종성(동아계전 대표이사) 운영위원장이 제5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종성 운영위원장은 지난 30일 서울SETEC-전시관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장애인직업재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유공 기업인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김종성 운영위원장은 장애인직업재활과 자립을 위해 장애인 생산품 판매처를 확보하고 일반기업체와 연계해 중증장애인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했다.

또, 장애인시설 연합 나들이, 체육대회, 명절나누기 행사, 생활체육프로그램, 급식 및 목욕봉사 등으로 중증장애인들의 사회참여 및 문화체험활동을 유도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20년간 장애인후원회 고문,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건강증진대회’, ‘장애인 래프팅 행사’, ‘도서지원 전달식’ 등 울산지역 장애인시설 단체 및 시설 연계행사를 개최해 장애인 인식개선 및 통합에 크게 이바지 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