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설해 대비 및 도로상의 포토홀등 파손된 도로에 대하여 정비함으로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및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도로 재포장 및 도로변 풀베기, 맨홀단차부 정비를 10월말까지 실시한다.

양산시는 다방동 등 관내도로에 대하여 도로 균열 및 파손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구간에 대하여 아스콘 재포장을 실시하고 또한 지난 겨울 제설 작업으로 사용한 제설제에 대하여 도로변 적재함을 채우는 등 설해에 대비할 계획이며, 도로 내 맨홀단차로 차량 주행에 불편을 주는 맨홀에 대하여 일제 정비를 실시하여 도로 주행 환경 개선을 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 및 도로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도로정비 및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위험요소 등 사전에 제거하여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