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말이 살찌는 계절이다. 또한 10월이면 많은 분들이 가을단풍을 보기 위하여 유명한 산을 찾아 버스로 이동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시즌이다.

부산시나 16개 지자체 역시 동일한 경향이 보인다. 그런 가운데 부산시나 기장군 등의 기초 지자체에서는 크고 작은 축제, 문화제, 운동회 등을 개최하고, 해당 지자체 주민의 단결된 모습을 보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주민은 말한다.

축제나 문화제 및 운동회 등을 개최하면서 점심, 저녁을 준비하여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경향 또한 흔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점심이나 저녁을 제공하는 경우에 식품안전을 위한 메뉴엘이 보이지 않아 주민건강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보인다고 말한다.

축제나 문화제 및 운동회 등을 개최시에는 주민의 식사를 항상 외부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경향이 있고, 또한 조리과정에서 보이지 않은 바람, 먼지, 식품이나 고기류, 반찬 등으로부터 주민건강보호를 위한 실효적인 방법론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부산시나 기장군 등 기초지자체에서 개최되는 축제나 문화제, 운동회와 함께 음식제공이 이뤄질 경우에는 주민건강을 위하여 해당 지자체의 보건소, 위생계 직원의 추진위원회에서 동참되어야 하고, 또한 추진위원회에서 음식제공을 담당하는 주민들에게 식품위생과 음식조리과정의 위생적인 방법론을 사전교육을 철저히 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민는 말한다.

그러므로 주민은 부산시, 기장군 등 기초지자체에서 개최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고기류나 음식류, 반찬류 등이 제공하는 경우에는 주민건강차원에서 통합된 메뉴엘을 제작하고 홍보하여 신뢰하고 공신력있는 축제, 문화제, 운동회 등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축제, 문화제, 운동회 등의 행사장에서 주민건강차원에서 의심스러운 경우에 음식류나 고기류의 점검결과치를 알기 위해서는 2주간 소요되며, 그 결과 이미 행사는 종료되고 난뒤 점검결과의 발표효과가 없는 상황에 노출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부산시나 기장군 등 기초지자체의 보건소, 위생담당은 행사장의 식품위생등의 사후적인 조치보다는 사전예방적인 조치를 취하여 주민건강권의 보호를 위한 메뉴엘의 제작준비되어야 할 때가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