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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생해안 일대 수변공원 3개소 조성, 10일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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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11  08: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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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2009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해안디자인 개선사업 2단계가 늦어도 올 연말에 마무리된다고 10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서생면 일대 해안경관 훼손구간 정비와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추진한 울주 해안디자인개선 사업이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중심가로경관개선사업, 전선지중화사업과 해수욕장 산책로조성공사 등 1단계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어 해안디자인개선 2 단계 사업에 해당되는 진하공영주차장을 2012년에 조성 완료한데 이어 2013년에는 서생면 진하리 및 대송리 일대 수변공원 3곳(대바위, 솔개, 송정)을 조성 완료해 10일 준공식을 갖고 일반인에게 개방한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서생면 진하리 일대 수변공원은 대바위공원(1만1,343㎡), 솔개공원(1만4,312㎡), 송정공원(1만7,350㎡) 3개소에 시비와 군비 등 총 98억원을 들여 지난해 8월 착공해 지난달 말에 조성 완료했다.

이번에 조성된 수변공원 3개소는 총 4만3,005㎡에 전망대, 휴게쉼터, 잔디광장, 데크 로드 및 숲속 산책로를 조성하고 해안가에는 곰솔과 동백나무, 공원 내에는 다양한 야생화류는 각각 심어,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군은 이번에 완공된 수변공원이 서생면 일대의 간절곶 공원과 더불어 자연친화적이고, 경관훼손 구간 복원사업의 대표 공원으로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안디자인 개선사업 1단계가 2011년 2월에 완료된데 이어 2단계 사업의 마무리 사업인 수변공원 3개소가 완공됐다”며 “앞으로 수변공원을 연결하는 해안산책로 조성사업이 연내 마무리되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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