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오디와 복분자 실용기술교육이 실시된다.

울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운)는 10월 11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재배농가 및 희망농가 100명을 대상으로 오디․복분자 실용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금회전기간이 빠르고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작목으로 인기가 많은 오디와 복분자에 대한 신재배기술 교육으로, 짧은 유통기간을 극복할 수 있는 재배기술과 유통을 중심으로 한 이론교육과 전정실습 등으로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강사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성병규 박사와 박복수 농가가 초청되어 이론교육과 우수사례를 전달한다.

소득 작목인 오디와 복분자에 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교육홍보담당(229-529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