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역에 추석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물금읍 새마을회(회장 윤춘대)·부녀회(회장 허유)가 관내 32개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64포를 물금읍사무소에 기탁한 것을 비롯해, 양산삽량로타리클럽(회장 박명숙)이 중앙동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소주동 환경지원금 운영협의회(회장 이상영)도 이날 장애인·한부모가정 81가구에 농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관내 15개 경로당에도 과일을 전달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