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가족이 함께 참여해 제과제빵 체험을 하는 ‘맛난Day' 행사를 지난 7일 양산대학교 제과제빵실습실에서 실시했다.

맛난Day 행사는 양산대학교 호텔식품제과제빵학과와 연계한 체험활동으로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들 외에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양산대학교 제과제빵학과 김영숙 담당교수와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를 자처해 청소년들이 쿠키와 파운드 케익을 굽는 체험활동을 지도했다.

맛난Day 행사는 올해 3월부터 시작해 매월 1회씩 실시됐으며 지금까지 만든 제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