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이용객의 편의증진과 보건위생상이 안전도모를 위해 이달 말까지 지역내 장사시설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을 울주군 내에 있는 공설 화장시설·장례식장인 울산하늘공원과 사설 장례식장 3개소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지도 및 개선토록 하는 한편 선진 장사문화에 대해 홍보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김상일 울주군 사회복지과장은 “최고의 선진시설을 갖춘 울산하늘공원이 개원한 이후 건전한 장사문화 정착은 물론 이용자들의 편익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지역내 타 장사시설도 이번 지도 점검을 통해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