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조합을 섬기는’ 창원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한정필)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8월 5일(월)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독거노인 돌봄사업을 운영하는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노인돌봄서비스지원센터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필 위원장과 간부들이 참석하여 여름철 무더위에 선풍기가 없는 독거노인세대 38가구를 선정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38대와 가공식품 11세트(총300만원 상당)를 지원하였다.

창원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은 현재까지 나눔봉사로 쌀 3,400kg (850만원)와 무료급식 500인분(300만원), 난방비 지원(200만원) 등 총1,350만원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제공하였으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