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는 2013년 7월 31일(수) 기장군, 일반인과 장애인 위한 인도개설 무관심 아닌가?라는 보도가 있은 후, 기장군관계자의 현장문결과, “현재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기장중학교에서 교리지역으로 연결하는 도로 개설공사의 준공이후, 교리와 동부리 주민의 통합적인 차원하에서 기장재래시장으로의 안전한 인도로 장보러 갈 수 있도록 배려할 것”이라고 8월 1일 말했다.

부울경뉴스와 해양환경신문, 부울경신문,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가 함께 인도공사현장 확인한 지역은 기장군관계자가 학생,어린이,학부모, 장애인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배려행정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부울경뉴스 보도이후, 또한 “새마을공원을 진입하기 위한 현재 위치해 있는 임시 과선교는 법적인 한계로 인해 그 자리에 테크로 설치할 것이며, 교리~현대아파트, 새마을공원입구까지의 인도개설과 함께 장애인이 전동스쿠터를 타고 다닐 수 있도록 인도개설의 배려행정 역시 주민의 차량사고예방을 위한 조치를 실시하고 장애인의 인도를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배력할 것”이라고 기장군 관계자는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