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소방서는 온천천 시민공원 물놀이장 개장에 따른 응급처치 체험관’을 7.26~8.18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총13회)동안 온천천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10여명이 교육교관으로서 참여한 가운데 실제 구급상황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응급처치술 등 교육을 진행한다.

동래소방서 구급담당자는 “이번 체험관 운영에는 ▶물놀이장 안전사고 방지요령 ▶폭염대처요령 및 주의사항▶ 생활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을 체험함으로서 응급환자 소생률을 높이고 나아가 사회전반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