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농업기술센터(지판수)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관내 9개 학교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4-H회 야외교육을 해운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야외교육은 학생들의 4-H정신과 리더십 배양을 위한 것으로, 과학경진 프로그램과 꿈의 불씨 전달을 위한 봉화식, 끼를 발산하는 장기자랑, 체력단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운다’는 모토 아래 학습과 실천을 통한 창조적 전인교육으로 건전하고 활기찬 청소년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