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백형환)는 16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주)GSE, 이마트(진주점), 한일병원 등 관계자를 비롯한 소방서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3년 국민행복안전정책 및 안전한 경남 만들기 도전20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점검 등 관련업무의 유기적 협조체제 유지 및 향후 상호 발전적 업무 협조를 위한 의견 교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상호 업무 협조를 조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백형환 진주소방서장은 “국민행복안전정책 및 안전한 경남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추진을 위하여 힘써주신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단체의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유지하여 시민을 위하여 봉사하는 일등 조직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