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주민센터(동장 최정순)는 지난 12일 관내 11개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장을 초청해 관내 식당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정 운영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협조를 아끼지 않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한편 주요 시정홍보, 동향수렴 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최정순 양주동장은 2014년 인구 30만 돌파, 택시요금 조정, 2013 삽량문화축전 소망등달기, 걷기대회, 야외영화 상영, 실업배구연맹전 개최 등 시정홍보사항을 설명하는 한편 아파트 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주차금지 등의 당부사항도 전달하였다.

양산시 주택관리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현대아파트 이호원 관리사무소장은 “양주동에서 관리사무소장들의 노고를 치하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양산시정 추진에 적극 협조하여 양산시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