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오는 15일 19일까지 5일간 중구지역 함바 식당 8곳과 병원 장례 식당 4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중구는 2개반 4명(공무원 2,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의 점검반을 편성해 무허가(무표시) 제품의 사용여부, 유통기한 위변조 및 경과제품 사용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 식중독 예방과 관련한 위생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위반업소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하고 특히, 영업정지 이상의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인터넷 등에 명단을 공개할 방침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