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10일 오후 2시 2층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등의 급식소관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어린이집과 노인요양병원 등 취약시설에 대해 특별 위생교육으로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울산시 보건위생과 김행주 건강증진담당이 강사로 나서, 식품안전관리 방법 및 식중독 발생시 대처 요령, 나트륨 저감화 실천 등에 대해 설명을 가졌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