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2013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공시하고31일부터 7월 1일까지 (32일간)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울주군은 3,680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 한 개별공시지가220,584필지에 대하여 2013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후 부동산평가심의를 거쳐 5월 31자 결정․공시, 지번별로 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 등은 군 홈페이지 군청 및소재지 읍․면 민원실에서 토지 지번별 ㎡당 지가가 인근토지와 지가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비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근토지와 지가균형이 맞지 않을 경우, 토지이용상황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지의 가격 또는 적정한 가격을 기재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된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토지에 대하여는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거쳐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7월 30일한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아울러 전국의 가격변동률이 3.41% ,울산시 전체는 10.38% 울주군은 12.54%이며 서생면이 22.4%로 최고 상승했고 삼동면이 8.2%로 최저 상승지역이라고 밝혔다 또한 울주군에서 개별공시지가 최고지가는 언양읍 남부리 115-1번지(대지)로 3,540.000원이고 ,최저지가는 상북면 이천리 산11번지(임야)로 226원이라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