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어곡동에 소재한 ㈜대성사(대표 허성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25일 관내 소년소녀위탁가정 5세대를 방문해 재래시장 상품권 125만원과 라면 5박스, 휴지와 세제를 각각 전달했다.

㈜대성사는 현대․기아자동차 1차 협력업체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쌀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소년소녀 위탁가정 세대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