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학장 황전원)의 봉사단『맑은 미소』가 지난 5월08일 2차 재능봉사활동 후 3차 성애원 원내 환경을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15일 성애원(금정구 장전동 소재)에서 실시된 재능기부 및 원내환경봉사는 지도교수 4명과 학생 10명은 파고라 가지치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모래시설 정리 등 어려운 일들을 찾아서 도와주었다.

지역주민 및 취약계층에 사회적 책임과 한국폴리텍대학의 명칭에 걸맞는 폴리텍봉사단은 지속적인 기능봉사로서 이웃에게 맑은미소를 찾아주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어서 앞으로도 여러 가지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해 갈 예정이다.

동부산캠퍼스는 1972년 한국과 독일 양국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직업교육기관으로 출범하였으며, 정규 1년 기술교육과정을 330명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년 80%대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고 교육경비는 전액 국가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2013학년도에도 고학력자(전문대 졸업 이상)의 입학률이 35% 달할 정도로 우수 인재들이 동부산캠퍼스에 입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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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