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19일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일제시대에 국권회복을 위해 활동한 백산 안희제 선생의 애국애족 독립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우리 소리와 함께 하는『백산 전통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타악전문 예술인단체 타퍼의 타악퓨전을 시작으로 동래학춤, 국악삼중주, 민요한마당, 대금산조, 풍물마당 등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우리 전통문화를 선보인다.

중구청 관계자에 의하면 휴일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백산 전통문화 한마당을 관람하며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우리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