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종민)는 농촌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과 농업기반시설 확보를 위한 북면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를 2013. 12월 준공예정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확포장공사는 리도 202,203호선으로 연장 3.8㎞ 폭10m를 확장하는것으로 도로폭이 협소하고 인도가 없어 교통사고의 상존했던 구간으로, 인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될 것으로 보여진다. 도로 확포장공사는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되며, 이 구간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등 보상을 완료하고 보상이 진행되면 올해중으로 도로개설이 완료 될것으로 보인다

정연경 건설과장은 " 도로확포장 공사가 완료되면 시내버스의 원활한 통행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 차량교행이 원활해져 교통불편 해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