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는 2013년 4월 9일 오전 11시 40분 기장군 기장읍 내리 오신마을에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김인권 기장군 이장단장을 만나 장시간 지역사회에서의 역할과 과제에 대하여 인터뷰를 했다.

김인권 기장군이장단협의회 단장

김인권 단장은 2003년부터 기장군 기장읍 내리 오신마을 이장을 하면서 삼양식품을 다니면서 겸직을 했다고 한다. 이후 2006년 1월부터 기장읍 이장단 부단장, 2008-2013년 기장읍 이장단장, 2009-2010년 기장군 이장단장을 맡아 지역발전을 위하여 봉사를 했다.

또한 2011년 기장읍 주민자치위원장, 고문을 맡아 행정업무 수행일을 했다.

부산시 시민감사관을 제6,7기를 맡아 수행을 했다. 시민감사관은 부산시 열린감사를 할 경우에 부산시 감사관과 함께 감사직을 맡아 정책과 민원사항을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고 한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고 있는 행정, 환경, 위생, 보건, 산림, 건축, 건설, 원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감사업무를 실시하였다고 한다.
김 단장은 보다 나은 업무수행을 이행하기 위하여 공인중개사관련 수업도 듣고 이론적인 무장을 하고, 기존 전문직 기술직 업무를 수행해와 이론과 실무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되었다고 한다.

김 단장은 지난 수년동안 기장군 기장읍 내리 오신마을에서 2003년도에는 단순한 농업행정과 주민등록전출입행정업무가 주류를 이뤄어졌지만, 지금은 과거와 달리 주민의 현안사업 등을 요구하는 사항들이 많아 행정관련 학습을 주경야독을 하지 않으면 현재의 시대적인 사황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워, 스스로의 학습이 중요함을 깨닫고 행정이론과 현장실무를 병합하여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다 하였다고 한다.
예컨대 김 이장단장은 주민들이 의식수준과 지역발전을 하는 과정에서 농업창고, 복토 등의 협조요청에 대하여 농지법, 신림법, 국토이용계획법 등을 학습하게 되고 그 결과 오신마을의 발전에 도움이 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김 단장은 “이장의 역할에 대하여 주민갈등, 소외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지역발전적인 통합을 하고, 주민 눈높이 이장행정을 수행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김 단장은 “이장은 자신의 마을이 주민, 개발위원, 새마을지도자 등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마을 장.단기 지역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여 군집행부, 기장군의회, 기장읍사무소 등에 의견을 전달하여 지역마을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또한 김 단장은 부산시 시민감시관을 맡아, 그동안 이장을 하면서 배우고 익힌 경험을 토대로 하여 행정, 환경, 보건, 위생, 건축, 건설, 토목 등에 대하여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 것이 지역사회에서 이장으로서 지역발전에 봉사할 수 있는 스스로의 학습을 하게된 것에 대하여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 단장은 기장읍주민자치위원과 위원장을 하면서 주민을 위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의 시행 등을 통하여 기장군 행정을 이해하고 많은 것을 배운 것에 의미가 있다“고 했다.

이어 김 단장은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이사로서 또다른 경험을 했다고 한다. 지방공기업의 역할과 과제, 주민행정서비스를 시행하고, 그 결과 성과분석을 하여 주민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유익한 경험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도 현실여건에 대하여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김인권 기장군이장단 단장은 “기장군 5개읍면의 이장단장의 지역발전을 위한 행정민원을 수렴하여 이를 토대로 하여 기장군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 “결국 기장군발전은 기장군 마을 이장의 구성인 이장단과 함께 지역숙원사업 등을 심도있는 의견교환 등을 통하여 군발전과 지역사회에 발전에 기여하게 되는 것에 큰 의미를 느낀다”고 말한다.

이에 부울경뉴스는 김인권 단장에게 그동안 행정소회를 부탁하자, “기장군에서 이장, 주민자치위원, 이장단장,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이사, 건보공단 기장지사 자문위원 등을 하면서 행정과 건강, 위생, 환경, 보건, 건설,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경험을 한 사항을 토대하로 현재 기장군 기장읍 내리 오신마을의 발전과 기장군 이장단 지역적 특수한 상황의 마을민원을 수렴을 하여 기장군집행부와 기장군의회, 시민단체 등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