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치권에서는 창조경제를 두고 창의적인 행정, 창의적인 민원, 창의적인 소통 등 다양한 정치용어가 나오고 있는 상황하에서 기장군에서는 4월 행정쟁점과 과제에 대하여 다양한주민의 의견을 종합하여 정리하여 보도록 한다.

부울경뉴스 대표/부울경뉴스 대표 안태준

정관면과 장안읍의 첨예한 갈등의 노출을 걱정하고 있는 통합폐기물처리시설의 설치방법론을 놓고 기장군과 부산시의 샅바싸움(조건부가결)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본래 최대의 민원쟁점은 부산시와 기장군간의 협의, 즉 공법상 계약에 의하여 이뤄지는 행정집행의 청사진이 아직도 명쾌한 정답이 나오지 않고 있는 데 대하여 여론 또한 복잡하게 엿보인다고 말한다.

이에 대하여 주민은 "통합폐기물처리시설을 놓고 부산시와 기장군, 정관면과 장안읍 주민의 대표자 등이 모여 장기적인 발전과 청사진을 만들기 위하여 한번쯤 심각한 고민을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이고, 그 결과 새로운 지역에 부산시와 기장군의 긍정적인 방법론을 찾아 해결하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기장군은 부산시 1/3 정도를 차지하는 수려하고 청정하며 국민행복을 위하여 각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내 고향에 더 이상, 국민영구임대주택을 유치하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라고 시민단체는 말한다.

이는 곧 기장군은 부산시 다른 지자체보다 예산총액이 많은 편이지만, 국민영구임대주택의 관내 건립을 적극적으로 반대를 하여야 시점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이 또한 기장군 재정적인 뒤받침을 하여야하는 사업은 이젠 종료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주민은 말한다.

이젠 기장군은 국민영구임대주택 보다는 부유한 아파트를 많이 유치하여 재정적인 기여와 함께 부자도시, 국민행복도시, 창조경제도시, 창조경제가 이뤄지는 도시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정관면과 장안읍 및 일광면, 철마면은 어느 정도 추모공원, 고리원전, 아시아드골프장, 상수원보호구역 제한 등으로부터 재정적인 지원을 받아 어느 정도의 수혜를 보고 있어 그 나름 자치적인 행정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기장읍 또한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하여 공익적이고 재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여건조성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기장군 균형발전을 위하고 주민과 공무원, 주민과 정치인, 주민과 행정가, 주민과 시민단체 등이 소통이 되고 군 발전속에서 복지행정이 이뤄지는 창조의 도시시대를 기대하고 있는 게 솔직한 주민의 심정일 것이라고 말한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부울경신문 대표/부울경뉴스 대표

통일부 교육위원/영산대 겸임교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