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전용수 사장이 운영하는 한정식 내림손맛, 어촌밥상을 방문하여 정식과 어가해물탕을 맛보기로 했다.

전용수 사장이 운영하는 어촌 밥상은 부울경뉴스 기장군 상가번영회 회원이며, 특히 우리 음식의 맛과 멋, 어촌법상에서 푸짐한 정식과 소담스런 어가해물탕이 기장군에서 꽤나 유명하다.

전 사장은 지난 2008년 7월 18일 대박식당 생존기, 2008년 9월 3일 백반열전, 2009년 해산물백반, 2009년 팔도백반 대탐험에 출연한 바 있다고 말했다,

전용수 어촌밥상 사장

뿐만 아니라 2009년 9월 1일 국립수산과학원 전국 어딤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을 하고, 농림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어촌밥상을 운영하고 있는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는 신암마을과 서암마을을 합쳐 범정동리가 되었으며, 연화리는 1014년 3월 1일 군면 정비때 처음으로 표시된 이름이라고 한다.

또한 연화리는 마을 뒷산에 있는 연화봉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연화봉(蓮花峯)은 그 모습이 연꽃의 꽃봉오리처럼 생겼다고 보기 보다는, 기장고을의 기장이라는 지명을 옥녀직선(玉女織線)이라는 풍수설에 의하여 풀이하여 연꽃무늬의 비단폭에 해당되는 산봉우리라는 뜻이라 한다.

독자와 시청자 여러분, 번잡한 부산 도심을 벗어나면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동해안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에 죽도섬이 보이는 어촌밥상에서 일주일 동안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줄 수 있는 정성이 듬북 담긴 정식과 어가해물탕을 드시면 건강과 보양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어가해물탕은 살아있는 전복과, 게, 소라 등이 들어가 있는 보양식이 잘 알려져 있어, 식도락가나 어린이, 가족, 단체회식에 자주 예약을 받곤 한다고 말한다.

또한 농림수산장관상에 빛나는 어딤채는 어류와 배추를 활용하여 만든 김치는 아싹 아싹하고 담백한 맛이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어촌밥상에서 정식과 어가해물탕을 먹으면서 볼 수 있는 죽도섬, 마을 방파제 위의 마징가 Z 모양의 등대 등은 기장 연화리의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여 줘, 가족단위, 연인 등의 만남의 장소로 꽤나 유명하다.

한편, 어촌밥상 전용수 사장은 “십수년동안 요리연구를 하여 국립수산과학원 전국 어딤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을 하고, 농림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한 경험을 토대로 바닷가와 어울리는 어촌밥상에서 그 때그때의 해산물을 시식하도록 배려하는 푸짐한 정식과 전복, 게, 소라 등이 들어간 어가해물탕을 좋아하시는 분, 한번 방문하여 최고의 맛을 음미하여 볼 것”을 기대했다.

어촌밥상, 멸치회무침

시청자와 독자여러분, 한정식의 내림손맛을 내고 있는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소재 “어촌밥상”을 찾아 푸짐한 정식과 어가해물탕, 멸치회무침 또한 드시면 어떨까!!!

*예약문의, 051)722-5337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