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해양수산국은 해양사고 예방 및 안전조업 대책 등 현안사항의 해소방안 및 실천계획을 마련하기 위하여 3. 26(화) 14시 경남도청에서 도, 수산기술사업소, 시․군 과․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책회의를 가졌다.

주요 토의 과제로는 ▲해양사고 예방 및 안전조업 ▲소형기선저인망 재 발생 근절 ▲ 시․도간 해상경계의 효율적 관리방안 ▲ 새우조망 조업기간 조정 등이다

도와 시․군은 이날 회의에서 어업인이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논의된 각종 현안사항들에 대한 실천대책을 수립하고 적극 이행하기로 하였다.

현안사항 토의에 이어, 깨끗한 바다관리와 지속적 어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정해역 위생관리 지속 추진 ▲해양보전 및 연안정비 사업 추진철저 ▲제2차 연안관리지역계획 조기 수립 ▲어장이용개발 계획 신청 ▲수산종묘방류사업과 적조피해 예방 등 다양한 업무의 적극적 추진을 당부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