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증진하고, 동호인간의 친선도모와 배드민턴 기량향상은 국민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2013년 국회의원 배 제23회 국민생활체육 부산광역시 남구배드민턴연합회장기 춘계대회가 3월 17일(일) 오전 11시 기장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김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서용교 국회의원, 이종철 부산 남구청장, 박영근 부산남구의회 의장, 박재본 부산시의원, 서정호 부산 남구배드민턴연합회장, 조문근 부산시배드민턴연합회 부회장, 문재영 부산 남구생활체육회장, 안태준 부울경뉴스 대표, 박기학 부경배드민턴클럽 회장, 안문섭 부산남구배드민턴연합회 감사 등이 참석, 축하를 해주었다.
김영범 부산 남구배드민턴연합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제1부 개식통보, 선수입장,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공로상수상, 대회사, 축사 및 격려사, 경기방식안내, 선수퇴장, 제2부에서는 폐회통보, 성적발표, 시상, 폐회사, 경품추천, 폐회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정호 부산 남구 배드민턴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이 대회를 통하여 동호인이 함께 실력을 겨루며 승자는 패자에게 격려하고, 패자는 승자에게 박수를 보내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선의의 경쟁을 함으로서 서로간에 친목도모와 우정을 돈돈리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길”기대했다.
이어 김정훈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은 온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건전한 정서 함양과 체력을 단련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며, 우리에게 친숙한 생활체육의 한 축을 형성하는 스포츠이며, 부산 남구에도 배드민턴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금융단지 관계자와 소속 배드민턴 클럽회원들과 함께 체육관건립에 최대한 노력을 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서용교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박근혜 정부도 생활체육증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정부 출범에 맞춰 인수위에서는 140개 국정과제 중의 하나로 스포츠활성화로 건강한 삶의 구현하기 위한 과제를 설정했다”고 밝히면서 “생활스포츠 프로그램 및 시설을 확충하고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여 건강한 100세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철 부산 남구청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 경기는 격조 높은 품위와 매너를 요구하는 신사적인 경이자, 하얀 셔틀이 만들어내는 변화무쌍한 선과 우아한 율동의 조화는 가히 신체에술의 극치라 할 수 있는 스포츠”라고 말하면서, “아무쪼록 본 대회가 규모면에서나 내용면에서 더욱 발전하여 많은 동호인들에게 기븜과 행복을 주는 축제의 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근 부산 남구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국회의원배 겸 제23회 남구배드민턴연합회장기 춘계대회의 개최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김정훈 국회의원과 서용교 국회의원의 행정지원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대회가 각 클럽에서 참여한 선수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한분도 다치시는 분 없이 대회를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본 부산시의원
박기학부경배드민턴클럽회장,안명섭 부경배드민턴클럽직전회장
또한 박재본 부사시의원. 박기학 부경클럽회장, 안명섭 부산남구배드민턴연합회 감사 등도 이번 대회가 성료됨에 대하여 축하의 인사를 했다.
이번 대회에서 1위 부경배드민턴클럽, 2위 진향배드민턴클럽, 3위 부공배드민턴클럽이 차지하여 부상과 함께 상장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