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전북도지부가 2013년 3월 2일(토)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전남도 군산해양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이진호 본 단체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안태준 부울경뉴스 대표 겸 해양환경신문 대표, 김정배 사무총장, 김덕경 중부권 총괄본부장, 김연배 충남지부장, 김용헌 경남도지부장, 백낙운 제주도지부장, 김진옥 전북도지부장, 전북도지부 회원과 구관호 군산해양경찰서장, 군산시의회 김영일 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 주었다.
이번 본 단체 전북도지부 발대식은 이영세 자문위원의 사회 제1부 개회선언,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제창, 묵념, 내빈소개, 전북도지부 기 전달식,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본 단체 윤리강령 낭독, 축하 케익절단, 기념촬영의 순으로 전행되었다.
내빈소개는 김진옥 본 단체 전북도지부장이 했으며, 한상오 사무처장이 전북도지부의 경과보고를 했다.
또한 하영수 전북도지부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제는 바다의 삶의 터전이며, 귀중한 사항을 인식하고 보호하기”를 기대했다.
이어 이진호 본 단체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전국 중앙회 이사연 겸 연수원장, 전국 지부장의 참석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감시활동을 하고 있으며, 본 단체의 감시는 사전환경오염예방의 활동으로 이해하여 줄 것”을 기대했다.
이어 구관호 군산해양경찰서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많은 분들의 참석하신 것을 해양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잇으며, 해양은 과거, 오늘, 미래에도 우리 삶의 터전이며, 해양환경보호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안태준 부울경뉴스 대표는 전국 각 지부장과 전북도지부 기자의 임명식을 거행하고, 지역사회의 좋은 소식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협조를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