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2월 25일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박근혜 정부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라고 취임사를 했다. 취임사에는 국민과 약속, 신뢰, 원칙, 행복, 대북정책방향, 경제민주화 등의 내용에 대하여 원론적인 의미에서는 대체적인 의미에서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된 듯 보인 것으로 국민은 이해하고 있다.

안태준 법학박사/부울경신문대표/부울경뉴스협동조합 이사장

하지만, 앞으로 취임사와 함께 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과 국정목표 실현을 위하여 구체화과정에서의 난맥상을 여야의 소통으로 해결될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 국민의 마음일 것이다.

더나아가 박근혜 정부의 출범과정에서 나타난 인적구성에 대하여 새누리당,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새누리당 대통령 선거대책본부, 여당, 인수위원회 등에서 함께 정책개발을 하고, 이념과 사상, 그리고 정책추진능력 등의 다양한 경험을 한 분들 가운데 국무총리, 각부 장관, 청와대 인적구성을 한데 대하여 결국 새누리당, 집권당 여당과 소통의 소통과 함께 국정비전과 국정목표를 실천을 위하여 최적의 인적구성을 한 것으로 일부를 제외한 하고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해하고 있다.

다만, 여야의 정치적인 쟁점은 국회의 인사청문화과정에서 해결할 문제이고, 이미 출범한 박근혜 정부가 그동안 새누리당 시절 대통령 후보시절 공약한 사항을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구체화한 국정비전과 국정목표에 대하여, 향후 그 실현가능성 유무에 대하여 국민과의 대화를 통하여 신뢰회복과 소통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국민은 예측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사에서와 같이 "우리가 성공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민이 서로를 믿고 신뢰하면서 동반자의 길을 걸어가야만 하고, 깨끗하고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를 반드시 만들어서 국민 여러분의 신뢰를 얻고,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씻어내고 신뢰의 자본을 쌓겠다."라고 한 말과 같이 "우리 국민 모두가 또 한 번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는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만들어 갈" 것을 국민 또한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튼 국민은 "나라의 국정 책임은 대통령이 지고, 나라의 운명은 국민이 결정하는 것"에 대하여 대다수의 국민은 찬성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취임축하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