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소장 김홍식)에서는 2013년도 통합 건강증진 사업장으로 선정된 S-oil(주) 등 관내 12개 사업장 담당자 및 보건소 사업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2년 추진실적과 2013년 사업장 통합건강증진사업 안안내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의가 이루어졌다.

사업장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근로자의 성인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운동, 영양, 비만, 금연, 절주의 통합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 통합교육을 통해 건강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유도하고, 홍보․체험관을 통한 체험 및 직접서비스를 받을 예정이며, 게시판 설치, 캠페인 등 건강사업장으로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군보건소는 “ 2013년 달라진 사업장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을 시도하여 근로자의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위험 인구수를 감소시키고 근로자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과 함께 직무의 생산성을 증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건소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울주군보건소 건강증진팀(☎ 229-8484)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