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에서는 모처럼 포근한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고 주민은 말한다.

최근 기장군에서 전개되고 있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이벤트, 교육, 환경 등의 쟁점에서는 정치인과 시민단체들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인듯 보인다고 걱정하고 있는 주민 일부가 있어 소개하여 본다.

예컨대, 일광노인복지관 등을 건립하는 과정에 있어서 국회의원, 군의장, 시의원 등이 소식지에서 사라진지 오래인 듯 보인다. 그런 과정의 연속에서 나타나는 월드컵빌리지 조성의 범위 축소와 아마야구 등의 확대 강화를 놓고 치열한 정쟁을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 기존 축구회 회원과 시설용역당시의 의미와 효과 등에 대하여 주민의 권리는 과연 없는 것인가라는 의구심이 든다고 하면서, 주민은 청문회, 공청회도 모르는 사이에 전개되는 사항에 대하여 한탄스러운 이야기를 하는 것 또한 보인다.

그러므로 1년 6개월 이후가 되면 현재행정과 새로운 변화의 행정을 두고, 행정정책의 유지와 변화의 복효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인가에 대하여 주민은 의미를 두고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예견된다고 주민은 말한다.

아무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잘 살아보세, 민생정치, 주민눈높이 정치, 국민 대통합정치 등"이 기장군에서도 잘 적용되고, 그동안 주장하여 온 방사선의과학기술원의 설립등에 대하여 정치력을 집중하여 구체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주민은 말한다.

뿐만아니라 기장군 일부 주민은 "부산시와 함께 지하철 기장선의 유치를 위한 대통령 공약사항에 왜 못 넣었는지 한번쯤 심각한 고민을 하여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고 말한다. 이는 방사선의과학기술원과 지하철 기장선의 형평성과 선호도에 대하여 심각한 고민을 하였는지에 대하여 한번쯤 알아보는 것 또한 필요하지 않았을까. 역시 정치는 정치인가 보다.

과거 양산시 웅상지역 주민은 지하철 유치를 위하여 이명박 대통령 후보공약사항에 넣어줄 것을 전 주민들이 앞장서 투쟁하여 그 나름의 결과물을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언급한다.

그러므로 언젠가, 정치인과 행정가, 할 말을 하는 다양한 시민단체가 환영받는 그 날을 기대하여 본다고 주민은 말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