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사장 엄경섭)가 부산 관광산업을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를 모집한다. 이번에 뽑는 직원은 부산관광공사 출범 이후 처음. 모집은 정규직원 14명, 마이스실장 1명, 아르피나 총지배인 1명, 단기 계약직 6명 등 모두 22명을 뽑는다. 선발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 순으로 공개경쟁 채용방식이다.

정규직원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2월 5일부터 2월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http://bto.recruit.co.kr로 접수하면 된다. 정규직원의 응시원서는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마이스실장과 아르피나 총지배인의 모집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입사지원서를 작성해 제출서류와 함께 부산관광공사로 우편 발송(마감 시간 도착 분에 한함)하거나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단기 계약직은 1월 29일부터 2월 4일 오후 6시까지 입사지원서와 제출서류를 작성해 이메일(jjh0209@bto.or.kr)로 보내면 된다. 이 밖에 더 자세한 사항은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www.bto.or.kr) 참조.

부산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 1일자로 부산관광컨벤션뷰로 직원들이 합류했고, 올 1월 1일부터 아르피나 유스호스텔과 시티투어가 합류,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해 왔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직원 채용을 계기로 국내외에서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펼치고, MICE 유치에 주력하며, 공사 조직의 조기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문의 : 부산관광공사 경영기획팀(051-780-2114, 2115)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