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경남지부는 지난 2012년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해만 일원에서 해양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경남지부의 목적은 ○ 진해만 해양환경 오염원 제거 ○ 해양생물 서식지 및 생태환경 보전 ○ 주민참여 유도로 해양환경의 중요성 고취에 있다.

또한 2012. 6월 14일 - 2012년 6월 17일까지 ○ 해양생물의 산란, 서식장 파괴와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협하는 해변, 해상, 해저 등 해양폐기물 수거 ○ 해양정화 활동에 적극적인 주민참여 유도하여, 이를 통해 해양환경의 중요성 고취 ○ 해저 침착 폐기물 수거를 통해 해양오염을 개선하고, 해저생물 서식지 보호와 생태환경을 개선, 보전하였다.

뿐만 아니라 경남지부의 해양정화활동의 기대효과로는 ○ (사)해양환경감시협의회 회원들의 적극 동참으로 진해만의 해변, 해수면, 해저 폐기물 수거 ○ 해저폐기물 수거를 통한 해양생물 산란, 서식장 생태환경 조성 ○ 해양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홍보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 해양환경폐기물 수거 및 해양쓰레기 수거를 실천 함 으로서 주위 많은 주민 참여를 유도하였다.

한편, 경남지부는 "진해만 일대의 해양정화활동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청정의 바다, 진해만과 함께하는 창원시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남지부는 2012년 해양정활동관련 사업결과내용을 정리하여 2013년 1월 15일(화) 본 단체 중앙회에 종합보고를 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