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겨울날씨와 같이 추운계절에 봄과 여름, 가을과 같은 희망, 청량음료수, 소통의 열매을 기대하며, 오늘도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뿐만아니라 국민은 국가나 지자체에서 사적인 모든 영역에 행정사법적인 요소가 가미되고 있는 상황하에서 과연 무엇을, 어떻게 대처하고, 국민 개개인의 특성화된 사업을 갖고 무한 경쟁을 펼쳐나가야 할지 지금 처한 현실이 사실 어렵고 힘들기는 매 한가지 일게다.

그러한 가운데 국민은 정치권의 화두에 대하여 별 관심은 없는 것으로 보이고, 이는 이미 대통령을 선출한 이후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정치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잇으며, 오직 민생안전과 생존권에 최대한 희망과 기쁨을 배려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대통령 권력구조, 책임총리제, 국회의원 명책특권과 불체포특권, 국회의원 연금, 국회의원의 지역구 중요성, 공천의 변화, 맞춤형복지, 수사권조정, 중수부폐지, 지방경찰과 국가경찰의 이원화, 해양수산부부활과 부산이전, 전국과 시도의 공약의 이행, 남북관계의 변화, 성장과 분배(복지)의 일원적인 이원화된 경제정책, 4월경 미니총선의 여론향방, 학생인권조례의 변화, 안보의 중요성, 경제민주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등의 이슈에 대하여 국민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므로, 국민은 민생과 관련된 생존권을, 제외국민은 국가의 대외적인 신인도 향상을, 기업체는 대외적인 무역확대를, 정치권에 대하여는 희망과 소통을, 대통령 취임식이후의 청와대와 여당간의 관계정립과 소통의 미학의 필요성을, 포스트 여의도 정치의 선점을 하는 인물은 과연 누가될 것인가,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 국민 각자의 삶을 영위하면서 그래도 관심분야와 비관심분야로 나눠 지켜보고 있을 것으로 보이며, 또한 지상파와 종편 방송 역시 다각적인 측면에서 정책방송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