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민생대통령과 국민대통합의 이미지를 포괄하는 박근혜 정부를 컨셉으로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대표 법학박사 안태준

그동안 문민정부, 국민정부, 참여정부 등의 명칭에서 이번 제18대 대통령은 다양한 정책을 통합한 박근혜 정부의 명칭으로 고정될 것으로 보이고, 이는 곧 국민과 직접적인 소통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는 의미 또한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국민은 말한다.

뿐만아니라 그동안 새누리당에서 정책공약을 하고 박근혜 정부를 탄생시킨 여당에서 2030세대에게 최고의 희망과 약속 및 신뢰의 정치를 기대하고 있는 반값등록금과 일자리 창출을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한 결과, 2013년 소득연계반값등록금, 즉 국가장학금지원의 명목으로 소득에 따라 선택적으로 지원될 것으로 보여, 대학생에게는 희망을, 학부모에게는 삶의 도움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국회에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다양한 정책공약한 사항을 실현하기 위하여 2013년 예산은 342조원이며, 조금 늦었지만 여야합의로 통과되었다고 한다.

특히 주목이 가는 부분은 청년, 여성 일자리확대, 노인일자리 5년간 5만개의 창출과 보육양육국가책임제, 학자금 대출이자 5년내 실질제로화, 비정규직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100%지원, 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 사병월급 3년내 두배인상(사병월급 20%인상), 명예로운 보훈(참전명예수당, 무공영예수당)이 2030, 4050,6070이후 세대에 대해서도 지원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그러므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013년 새해 한해동안의 박근혜 정부가 정책이슈를 선점할 것으로 보이고, 여야간의 정책이 거의 차별이 없는 상황하에서 새시대 새정부에 국민은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그동안 약속, 신뢰, 원칙, 민생, 대통합, 균형발전, 지방분권, 반값등록금, 보육, 일자리창출 등의 용어가 점진적으로 실현될 것으로 국민은 기대하고 희망하고 있다.

국민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기대하고, 공약의 실현과 정부정책의 기획과 홍보정책으로 소통이 이뤄지는 박근혜 정부의 새시대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