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전체 투표자의 과반수(51.6%)이상을 획득하여 대통령으로 당선, 확정되었다. 이어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시절 전국과 시도별 공약을 한 사항에 대하여 관심과 의미를 두고, 이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사항을 실천할 수 있는 여건조성이 이뤄져야 시점으로 보인다.

부울경뉴스 대표 법학박사 안태준

하지만, 현실은 대통령인수위원회 인적구성을 함에 있어서 나타나는 인물에만 초첨을 두고 앞다퉈 보도되고 있어, 국민은 새시대, 최초 여성대통령, 민생대통령 등의 명칭이 부여되고 있어 희망으로 가득차 있는 상황이 자칫 짜증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대통령인수위원회의 의미, 역할, 전국과 시도별 공약이 구체화를 위한 사항 등을 채택하여 향후 5년간 국민의 눈높이에서 만족과 감동을 주면서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정책을 추구하는 의중을 최대한 확인, 특히 세상을 바꾸는 약속, 책임있는 변화를 내용으로 담은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정책공약의 구체화가능성에 대한 예산 등을 수반하는 내용에 대하여 2013년의 한해동안에 조속히 실현할 사항 등과 중장기 정책사항의 이분법적인 접근에 의하여 국민에 로드맵을 밝혀 줘, 안보 및 대북정책, 경제정책, 교육, 환경, 복지, 잘 살아보세라는 희망적인 정책이 국민의 희망속에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민 눈높이에 맞춰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만들어질 정책구체화가능성이 있는 사항에 대하여, 국민은 관심과 기대가능성을 두고 대단히 흥미를 갖고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이젠, 대통령인수위원회의 인적구성의 외형적인 관심보다 정책내용에 관심을 두기를 기대하고, 앞으로 나타날 전직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승계와 불승계의 방법론에 의해 이뤄질 것으로 보이고, 정책의 장단점에 대하여는 학자와 정치평론가에 의하여 종합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대통령인수위원회 정책 로드맵을 기대하고, 향후 5년간의 국민대통합과 국민행복, 민생대통령의 정과제가 나타나고,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원칙과 신뢰, 상식이 통하는 공감정치를 실현하고, 자유민주적인 기본질서하에서 중소상인기업이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잠재적인 기대가능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