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1동(동장 안덕상)은 지난 11월 3일 男다른감子탕 연산점(업주 탁규영)으로부터 개업 기념 수익금 전액 기탁받았다.

10월 31일 업소를 개업하면서 3일간 판매수익금 100만원을 연산1동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는 부탁과 함께 기탁된 성금은 연산1동 민간사회안전망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연산1동 민간사회안전망 서원조 위원장은 "개업일을 기념해 매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나눔 실천에 감동했다"며 "이런 나눔 실천이 더욱 많아져 모두 함께 잘사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울경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