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6개 지자체로 구성되어 있고, 2013년 예산이 8조여억원이며,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에 11조여원이 소요되는 대형사업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동부산관광단지는 점진적인 발전방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안태준 부울경뉴스 대표

이에 현재 부산시의 행정정책스케치를 보면 다음과 같은 분위기로 보인다.

부산시에는 동부산권, 서부산권, 중부권의 중심으로 눈부신 발전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주민은 이해하고 있다.

특히 부산시 서부산권의 성장동력은 국제산업물류도시의 조성이 이뤄지면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도 도움이 되고, 과거 부산시의 제조업 등이 호황시의 영광을 다시한번 재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제물류도시조성과정상에 나타나는 토지보상과 개발방식 등을 놓고 다양한 갈등이 노출되는 것은 과거의 개발양상을 참조하면 쉽게 이해가 갈 것으로 보이며, 이 또한 최근 언론을 통하여 노출되는 사항을 보면 국비확보이냐 아니면 부산시 자체개발이냐, 또한 영리와 비영리개발에 관한 사항을 놓고 발전과정을 놓고 심각한 고민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 동부산권개발은 이미 동부산관광단지 조성을 위하여 수년간의 준비고정에서 이젠 아울렛, 호텔, 골프장 등의 개발의 탄력성을 받아 비약적인 발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부산관광단지내에 조성되는 부산국립과학관의 유치와 함께 관광벨트의 조성이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동부산관광단지조성을 위한 개발과정상에 나타나는 주민과의 다양한 보상 등의 갈등이 보이며, 머지않아 갈등의 봉합이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부산시 기장군 소재 동부산관광단지,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 수출형신형원자로개발, 핵관련 연구개발의 메카조성을 통한 핵타운건설과 연계된 해운대구, 수영구, 부산진구의 볼거리와 의료문화서비스 등의 관광 등의 개발을 위하여 부산시 중재에 의한 자자체간의 협약을 통한 공동의 수혜적인 개발을 위하고, 주민을 위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공동의 노력을 하여야 시점이 아닌가라는 인식이 든다고 주민은 말한다.

이어 부산시 중부권은 금융서비스단지의 조성으로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금융단지의 조성과정상에 나타나는 그동안의 인구의 공동화 현상을 상시 거주할 수 있는 다양한 주거 또한 마련되는 상황이 동시에 이뤄져야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므로 부산시는 해양도시에 걸맞는 신항, 북항의 개발이 이뤄지고 있고,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비약적인 발전을 위하여 영도구지역의 해양관련 연구시설 등의 유치되고 개원되고 있어, 앞으로 해양수산부 부활과 함께 부산시로의 유치 또한 정치권, 부산시, 시민단체, 행정가 등이 공동의 노력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민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부산시의 국제물류소송에 있어서 최대의 현안인 부산시의 인적 물류수송의 최고의 도시로의 전환을 위하여 한계점에 도달한 김해공항의 가덕도이전이 이뤄져야 진정한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이 이뤄질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부산시 주민은 바란다.

부산시 서부산권의 국제물류도시의 발전과 동부산권의 동부산관광단지, 문화컨텐츠산업, 영화세트장, 항노화연구소, 부산시와 대학, 영화관계자의 공동의 연구를 통하여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 방사선의과학기술원 유치, 지하철4호선의 안평~기장간의 연장건설, 즉 부산시로의 취입인구의 유입이 이뤄지는 다양한 행정정책이 마련되어, 최고의 도시 부산시가 조성될 것을 주민은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부산시는 제2의 도시로의 인식을 되찾기 위한 성장잠재력이 엄청난 도시임은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며, 부산시가 관내 16개 지자체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에 주민은 박수를 보낸다고 말한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영산대겸임교수

부울경신문 대표 등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