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군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기업하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기업사랑 이름표 달아주기』사업을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2010년에는 92개 기업체, 2011년에는 36개 기업체에 기업사랑 이름표를 설치하였으며, 2012년 에는 50개 기업체에 설치할 계획으로 있다.

기업사랑 이름표 제작은 가로 50㎝× 30㎝의 크기로 재질은 사용기간이 길고 변형과 부식이 없는 스테인레스 강판을 사용하여 업체가 원하는 고유 브랜드 마크 및

‘명품울주’브랜드와 ‘다함께 만드는 명품도시 울주’라는 문구를 인쇄해서 우리군의 홍보효과도 높이고 새로운 도로명 주소를 표기해서 새주소 사용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부울경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