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부산시 16개 지자체 가운데 대략 30%의 면적을 보유하고, 동부산권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저탄소녹색성장의 메카이기도 하다.

부울경뉴스 대표 법학박사 안태준

이미 기장군은 동부산관광단지와 더불어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 수출형신형원자로, 방사선의과학기술원, 핵타운, 핵관련 마스터고 등의 유치 및 건설을 위하여 국비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점진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다라고 주민은 한다.

현재 기장군의 중심지 역시 기존의 기장읍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장안읍으로의 전환이 보이지 않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와 함께 외식산업 또한 장안산단, 명례산단, 오리산단, 고리원전 등과 더불어 장안사 주변지역이 새로운 먹거리촌으로 급부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현재 기장군 장안읍지역은 주택개발과 함께 핵관련 의료관광문화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이고, 인접한 정관면 또한 인구유입이 점진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앞으로 인구 61,000명의 수용규모를 보일 것으로 보여, 상호 밀접한 발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그리고 기장 철마면은 청정지역으로 민속촌 등과 자전거도로로 건립되어 주민의 여가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기대한다고 말한다.

이와 더불어 기장군 일광면은 월드컵빌리지와 야구장의 건립, 해양생태관련 해양바이오 산업이 발전을 위한 기초토대를 마련, 잠재적인 발전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일광면 삼성지구의 주택개발 등의 개발예정지의 보상 등의 문제로 향후 토지소유자간의 갈등은 지속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며, 일광면 용천리 일대의 골프장의 개발 역시 주민들과 기장군이 절대반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향후 주민과의 마찰이 노출될 것으로 보여, 부산시와 기장군, 정치권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이와 달리 기장군 기장읍은 현재 인구 6만여명이 거주하고 있고, 도시발전 역시 기반시설의 부족으로 발전의 도약의 한계를 보이며, 특히 교통시설의 확대 강화를 위하여 도시철도 4호선 안평과 기장간의 연장 유치를 위하여 노선갈등이 노출되고 있고, 이를 최대한 적합한 방향으로 발전을 위하여 기존 노선을 최대한 활용하여 발전의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이는 결국 지하철 연장노선의 노선갈등은 도시발전의 과정상이 노출되는 현상은 이해를 하지만, 현재 문화재 등의 문제가 발생, 기장초등학교 재건축 착공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최대한 개발과정 등의 어려움이 봉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기존 노선을 최대한 활용하여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와 교리 지역의 교통편리 차원의 통합시스템을 마련하는 방안으로 개발되어야 한다고 주민은 말한다.

그리고 기장읍 죽성일 일대 왜성 등의 발전과 관련하여, 왜성 주변이 아닌 봉산대일대지역으로 이전을 통하여 토지의 최대한 효용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가와 정치인이 심각한 고민을 통하여 개발 등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주민은 말한다.

뿐만 아니라 기장읍 동부산관광단지의 아울렛과 힐튼호텔, 부산국립과학관, 골프장 등이 들어서게 되면 명실상부하게 기장군은 전국 최고의 의료문화관광 서비스가 이뤄지는 곳으로 도약할 것으로 내다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이에 주민은 기대하며 희망한다고 말한다.

기장군 기장읍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하고, 동부산관광단지와 연계된 기장재래시장과 역사적인 문화재 등과 연계된 볼거리와 먹거리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도시발전을 위한 인식의 전환을 기울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다시말하면, 기장읍 지역의 동부산관광단지의 점진적인 발전에 맞춰 기장읍 지역 관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 확대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행정가, 정치인, 시민단체,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최대한 활용, 더 이상 기장읍 지역의 낙후지역이 아닌 공동공생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는 게 주민의 솔직한 마음일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기장군은 공단지역의 근로자, 아파트 등 주거하는 주민, 다문화 가족, 공무원, 원전관계자 등이 어울려 살고 있는 지역이어서 다가오는 기장군 다수 주민들에게 수혜가 돌아가는 먹거리, 할거리, 볼거리, 놀거리 등이 연계된 지역으로 눈부신 발전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이젠, 전국 최고의 인재가 기장군으로 몰려들 시기가 머지 않아 보인다고 주민은 기대하고 있는 지 모를 일이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부울경뉴스 대표

부울경신문 대표

영산대겸임교수 등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