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고용노동청부산북부지청(지청장 김진태)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지사장 조법영)는 장애인고용의무사업주를 대상으로 11월 7일(수) 부산북부고용센터 대회의실에서 ‘장애인고용확대를 위한 사업주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50여개 사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고용의무제도와 사업주 지원제도 등에 대한 안내와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조법영 부산지사장은 "기업이 솔선수범의 자세로 장애인고용확대를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11월 9일(금) 부산고용센터에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관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관계자가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