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25~10.25일 까지 보건복지부에서 전국232개 지방자치 합동 평가결과 사례관리, 재정절감 평가에서 의료급여관리 우수 지방자치 단체로 선정되어 2012.11.8일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기관포상금으로 500만원을 부상으로 의급급여 담당자 1명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받는 영광을 획득하게 되었다.

또한 의료급여관리사 이미자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수기 「할머니에서 여자로 태어나다」로 장려상을 수상 하는 기쁨을 얻었으며 시상금으로 30만원 받는다.

우리 중구청에서는 2011년 의료급여 재정절감액이 9억1천9백만원을 절감하였으며 2012년 적극적인 대상자 조사와 사례관리로 의료급여 수급자가 전년5,643명에서 1,017명 감소한 4,626명으로 2012년 10월 현재 5십8억1천4백만원 예산이 절감 되고 있으며 올해 12월 까지는 최소한 15억원의 국,시비가 절감 될 것으로 판단된다.

부울경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