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발전연구원(원장 하동원) 울산평생교육진흥원 울산청년창업센터는 6일 울산청년창업센터 7층 회의실에서 울산상공회의소 산하 울산지식재산센터(센터장 정창훈)와 지식재산 창출‧활용과 창업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울산청년예비창업자들이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권 등을 획득하는 과정 모두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울산지식재산센터의 컨설턴트들은 예비창업자들에게 특허, 브랜드, 디자인, 지식 등 각 분야의 재산권에 관한 컨설팅과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재산권 출현 등록자들에게 1인당 1년에 2건 씩 등록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울산청년창업센터 2기 수료생 유 용(31세)씨가 지식재산센터로 부터 특허정보종합컨설팅지원(지원금 400만원)받아 ‘근거리 무선 통신 모듈을 사용한 거래중개 시스템 및 그 방법’에 관한 기술을 국내특허출원과 PCT(해외특허출원을 위한 과정 또는 파리조약에 의한 출원) 해외특허출원을 내년 3월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부울경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