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에서는 2012년 수산자원조성사업으로 전복 144,000마리와 조피볼락 1,104,000마리를 방류하였으며, 오늘 11월 5일에는 대송연안 해역에 어린 넙치 440,000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이날 방류 될 어린넙치는 6㎝이상의 크기로 충청남도 수산관리사무소의 질병검사를 득한 우량종묘로 지역어업인들의 직접적인 소득증대와 연안어장의 자원증식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관계자는 수산자원감소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어민들의과 수산자원 증대를 위하여 종묘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며,

아울러 수산자원조성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하여 어업인과 낚시어선업자, 관광객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방류한 치어를 보호해 나갈 방침이다.

부울경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