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선거가 12월 19일(수)에 치른다. 부산시 또한 다양한 행정정책자료를 만들고 이를 대통령예비후보자의 공약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 가운데 부산시 행정정책의 최대의 이슈는 다름아닌 동해안과 서해안 및 남해안의 어업의 발전과 해양도시의 발전을 위하여 해양수산부의 부활, 김해공항의 한계점의 도달로 인하여 부산시의 국제공항의 확대발전을 위하여 김해공항의 가덕도이전 정책, 동부산지역의 방사선의과학기술원, 항노화연구원, 방사선융합연구원의 유치, 안평~기장간의 도시철도 연장선의 건설 등을 위하여 부산시 시민단체 중심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주민 역시 이번 대통령 후보자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여 조기에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불꽃축제가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과 광대대교 일원에서 개최되어 연간 대외적인 브랜드홍보효과와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수혜적인 상황을 보고, 부산시 16개 지자체와 함께 동서남북 다양한 지역에서도 혜택이 이뤄질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줄 것을 내심 부산시 주민은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부산시 주민은 부산시 차원의 16개 지자체별 특성화된 도시로의 전환과 함께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 및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면서, 다양한 행정과 정첵메세나가 울러퍼져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소기의 정책과 함께 국회에서 해당정책의 법률이 통과되고 해양도시,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시의 위상이 재정립되길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