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영애)에서는 9.25(화) 연제구청 광장에서 부녀회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사랑의 고추장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고추장은 홀몸어르신,소년소녀가장 등 120세대에게 전달되어 이웃사랑 및 효사랑을 실천하는데 일조함은 물론, 겨울나기 준비를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와 나눔의 복지를 실현하는데 노력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