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부산 남구지회는 2012년 9월 23일(일) 오후 2시 이기대공원에서 수중조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수중조사활동에는 안태준 본 단체 중앙회 이사 겸 해양환경연수원장을 비롯하여 김지량 중앙회 사무처장, 송봉준 수중조사단장, 김종문 부산남구지회장, 회원등이 참석했다.

김종문 부산 지회장은 “이번 수중조사활동은 김동환 부산 구의원, 부산남구의 행정협조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기개일원의 수생생물의 현황, 이기대 공원 주변일원의 수중의 환경환경을 조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남구 이기대 수중일원은 해양이 청정지역이며, 다른 지역 보다 바다의 물의 순환이 쉽게 이뤄져 다양한 생물이 존재하고 있다고 수중조사담당 관계자가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