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시즌이 다가왔다. 오는 12월 대통령선거를 치른다. 대통령 선거과정에는 앞서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고 전개되고 그 의견을 토대로 하여 국민은 최고 정책 정보를 학습하게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부울경뉴스 대표 안태준 박사

정책정보의 학습과정은 국가와 국민을 위하고 전체국민에게 수혜적인 사항들과 한차원 높은 국민축제의 한마당이 되는 대통령 선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지 모를 일이다.

뿐만 아니라 여론의 향방을 선점하기 위하여 헌법 제119조 제2항 등에 근거를 둔 경제민주화, 일자리창출, 반값등록금, 복지정책, 대북정책, 국토균형발전, 중소기업발전, 지방분권, 신공항, 지방의원 공천제도 폐지여부, 독도보호방안, 국제정치의 보수와 진보방안, 과거와 현재, 미래의 정책비전, 대통령 권력구조변경 여부, 성장과 분배 등에 대하여도 국민의 공감대형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방안이 발표되고 그 실천가능하고 구체화 방안을 발표하고 정쟁하는 과정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인가에 대하여도 국민은 한편의 정책관람의 한 방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민은 여야정책의 명확한 구별이 힘든 상황하에서 인물·정책·정당선거 등을 두고 신문과 방송에서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에 대하여 한번쯤 예측하여 보는 것도 힘든 경제상황하에서 조금이나마 청량음료수 같은 피로회복을 위한 정치의 다양한 정책 단막극의 드라마를 관람하고, 최종적인 꿈과 희망이 있는 장편의 정치드라마를 기대하고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므로 정치는 역시 정치일 뿐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